북한의 위성 발사(사진: 연합뉴스)
로이터는 11월 28일 북한의 통신사 KCNA를 인용해 북한의 정찰위성이 미국 백악관과 펜타곤의 사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이 위성은 버지니아주 노퍽에 있는 미국 해군 기지의 항공모함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KCNA에 따르면, 이는 북한의 위성이 수집한 서울과 미군 기지 등 "주요 목표 지역"의 일련의 사진 중 최신 사진입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 사진을 받았습니다.
북한은 11월 21일 정찰위성을 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 북한과의 긴장 완화 합의를 일부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비행금지구역 내 서비스 제공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 또한 북한과의 군사분계선을 따라 감시를 즉시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11월 23일, 2018년 남북 합의에 따라 중단된 모든 군사적 조치를 재개하고, 비무장지대를 따라 군사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무기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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