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정오, 21세 정도의 젊은이 두 명이 빈찬군의 빈록에서 즈엉콩키 거리까지 이어지는 콰치 디에우 거리에서 54N7-7318 번호판의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습니다.
청년을 죽인 사고 현장. (사진: MH)
빈찬군 빈록아사(Vinh Chanh district)의 콰치디에우 318번지에 도착하던 중, 이 차량은 호치민시 번호판이 달린 픽업트럭의 문을 들이받았는데,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려고 문을 열었던 것입니다.
충돌로 인해 두 젊은이가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때 반대 방향으로 주행하던 트럭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사람을 들이받아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젊은이는 다행히도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빈찬 지방 경찰이 사고 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처리하고 카메라 영상을 추출해 사고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출처: 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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