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잘루즈니 씨
키이우 인디펜던트 뉴스 사이트는 2월 8일 늦은 시각(베트남 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발레리 잘루즈니 육군 총사령관을 해임하고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육군 총사령관을 그의 후임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는 시르스키 장군을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합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경영진이 우크라이나군을 지휘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발표했습니다.
이보다 조금 전, 젤렌스키 대통령은 잘루즈니 씨와 함께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텔레그램 게시물을 올렸는데, 그 글의 제목은 "잘루즈니 장군을 만났습니다. 2년간의 봉사에 감사드립니다"였습니다.
육군 사령관 Oleksandr Syrskyi가 우크라이나 육군의 새로운 총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이 발표는 우크라이나와 외신이 익명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총사령관을 해임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여러 차례의 보도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
잘루즈니 씨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비슷한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우리는 방금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중요하고 진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접근 방식과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라고 잘루즈니 씨는 썼습니다.
그는 "2022년의 과제는 2024년과 다릅니다. 따라서 함께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변화하고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 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잘루즈니 씨는 2021년 7월부터 총사령관직을 맡아왔습니다. 2023년 11월, 그와 젤렌스키 대통령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로이터는 2월 9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군대가 동원 및 모집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즉각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하늘의 통제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2023년 지상에서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4년 전장에 대한 현실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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