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러시아와 서방 언론은 우크라이나 도시의 군 관계자들이 해당 지역을 뒤흔든 큰 폭발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고 동시에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무인 항공기 생산을 너무 많이 시작해서 이 장비가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러스트 사진. (출처: ISP Today) |
로이터는 우크라이나가 1월 8일 오전 전국적인 포병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램 앱을 통해 우크라이나 공군은 수도 키예프가 탄도 미사일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러시아의 TASS 통신은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 자포로지아, 하르키우, 드니프로페트로브스크, 흐멜니츠키의 군 관계자들도 해당 도시들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1월 7일 영국 신문 파이낸셜 타임스 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육군 대령 이반 파블렌코는 러시아가 무인 항공기(UAV)를 공격 및 정찰에 사용하면서 동유럽 국가가 갈등에서 점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무인 항공기(UAV)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심각한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무인 항공기의 광범위한 사용은 새로운 현상입니다."라고 파블렌코는 말했습니다.
대령에 따르면, 동유럽 국가의 군대가 충분한 장비를 갖추지 못한 현 상황에서 전자전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블렌코 대령은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에 러시아 유도 미사일과 무인 항공기의 위성 유도 시스템을 차단할 수 있는 장비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또 다른 사건으로, 같은 날인 1월 8일, 러시아 국방부는 방공 시스템이 벨고로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S-200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벨고로드 시장인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는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접한 벨고로드 주민 약 300명을 더 먼 지역으로 대피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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