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중국 언론은 팜민찐 총리의 방문을 보도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중국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 추세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은 팜민친 총리가 베이징 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스크린샷) |
신화통신, 인민일보,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포털 등 중국 관영 신문은 모두 팜민친 총리 의 방문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게재했습니다.
이들 신문은 리창 총리의 초청으로 베트남 총리 팜민친이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14회 동아시아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했습니다.
모든 기사에는 총리 Pham Minh Chinh의 나이와 그가 맡았던 직책 등 그의 약력이 간략하게 게재되어 있습니다.
호안꺼우(Hoan Cau) 등 일부 페이지에서는 팜민친 총리가 베이징 공항에 착륙하는 비행기 영상을 "팜민친 총리가 베이징에 도착하여 중국 방문을 시작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게시했습니다.
방문에 앞서 6월 20일 중국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오닝이 방문을 발표했습니다.
마오닝 대변인은 "베트남은 중국의 사회주의 이웃입니다. 작년 20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주석은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중국 방문을 초청하여 새 시대 중국-베트남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의 모습을 설명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오닌 여사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양국 고위 지도자들은 정기적인 교류를 유지해 왔다고 합니다. 두 나라의 부처, 지부, 지방자치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두 나라 고위 지도자들 사이의 공통된 인식이 점차 구체화되었습니다.
마오닌 여사는 또한 팜민친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두 당의 고위 지도자들 사이의 공통된 인식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를 공동으로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대일로' 협력 심화, 연결성 강화, 공급망 안정화 등의 문제 논의에 집중
중국 측은 이번 방문이 베트남-중국 관계의 긍정적인 발전 추세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국 간 전면적 전략적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더욱 풍부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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