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호아이 중 동지, 당 중앙위원회 서기, 중앙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 (출처: VNA) |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이자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인 레 호아이 중 동지는 베트남 공산당 대표단을 이끌고 이탈리아와 바티칸을 방문하여 활동했습니다.
베트남 대표단은 이번 업무 방문 기간 동안 이탈리아 부총리와 외무장관, 여당 지도자, 이탈리아 형제당, 포모사당, 민주당 등 이탈리아 주요 정당의 지도자, 이탈리아 공산당 사무총장, 공산 재건당 사무총장, 상원과 하원 외무위원장, 각 정당을 대표하는 여러 의원들과 회동하고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대표단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고 총리와 바티칸 외무장관과 협력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 국회, 정당 지도자들과의 업무 세션 동안 대표단은 두 나라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긍정적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의 도이모이 정책 40년 가까이 이룬 성과, 베트남 당과 국가의 발전 및 외교 정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표단은 두 차례의 저항전쟁 당시 베트남 인민에 대한 공산당과 이탈리아 인민의 귀중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이 협정을 적극 이행하고, 양국의 잠재력과 요구에 따라 협력을 확대하며, 당 협력의 효과를 제고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바티칸에서 대표단은 신앙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베트남 내 가톨릭교 발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국가 건설과 방위에 대한 베트남 가톨릭 신자들의 공헌을 소중히 여기는 베트남 당과 국가의 정책을 확인했습니다.
베트남은 베트남-바티칸 관계에서 이루어진 새로운 중요한 단계에 기쁨을 표명했습니다. 여기에는 베트남의 성인 지위에 관한 협정이 포함되며, 베트남에 대한 감정, 양국 관계 증진에 대한 지원, 그리고 베트남 가톨릭 신자들이 선량한 교구민이자 선량한 시민으로서 정체성을 표현하라는 교황의 가르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대표단은 베트남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교황에게 베트남을 방문하도록 초대했다는 내용을 재차 전달했습니다.
파트너들은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이 이끄는 베트남 공산당의 지도 하에 베트남이 이룬 성과를 축하했습니다. 베트남을 성공적인 개발 모델로 봅니다.
이탈리아 정부, 의회, 정당과 바티칸의 지도자들도 베트남의 입장에 대한 존중을 표명했으며, 베트남과의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고자 하는 바람과 베트남의 정책과 지침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교황은 베트남 방문 초대를 환영하고 수락하였으며, 양측 관계 기관에 방문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기 위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탈리아 기관들도 앞으로 구체적인 협력 활동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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