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반트엉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출처: VNA) |
이 회담에서 보반트엉 대통령은 베트남의 일관된 정책은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전통적인 우호관계와 다각적인 협력을 항상 중시하는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베트남-우즈베키스탄 관계가 두 나라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더욱 실질적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은 협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여, 최근 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양측이 증진하는 한편, 교육 및 훈련, 문화 교류, 관광, 인적 교류, 연구 등 다른 잠재력 있는 분야를 심화하여 두 나라의 목적지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개설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보반투옹 대통령은 양측이 모든 수준, 특히 고위급 대표단 교류를 촉진하여 정치적 신뢰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양측이 상호 보완적인 이점이 있는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최근 베트남의 혁신 및 사회경제적 발전에 대한 성과를 축하하고 그에 대한 인상을 표명했으며, 경제, 무역 및 관광 분야에 중점을 두고 양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보반트엉 대통령의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특히 양국 간 경제 대표단 교류를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확대했습니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은 베트남과의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기며, 특히 석유 및 가스, 교육, 훈련, 학생 교류, 문화 교류 등 양국 간 전통적 협력 분야를 복원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회에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보반트엉 대통령이 조만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주시기를 정중히 초대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측이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를 포함한 다자간 포럼에서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베트남이 우즈베키스탄의 ASEAN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다리 역할을 해주기를 원하고, 베트남은 우즈베키스탄을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를 원합니다.
이 회의에서 보반트엉 대통령은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조만간 베트남을 방문해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지도자는 기쁘게 수락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