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202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포럼에 참석해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11월 15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31회 APEC 경제 정상회의에 참석한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출처: 신화통신) |
11월 16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2차장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의 도발을 중단시키고, 모스크바와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며, 우크라이나 갈등에서 러시아를 지원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2024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포럼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 등에 맞서 양국이 협력해 이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증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또한 관련 당사자들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 해결을 추구하여 "정치적 해결"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논의를 계속하고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11월 15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에 맞춰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2년 만에 두 동북아시아 국가의 정상이 직접 만난 첫 번째 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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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korean-president-calls-on-china-president-to-help-prevent-korean-military-cooperation-293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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