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뉴욕타임스(미국)와 시에나 칼리지 연구소(SCRI)는 2024년 미국 대선에서 현직 미국 대통령인 조 바이든과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재대결' 가능성을 보여주는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오른쪽)은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오랜 라이벌인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왼쪽)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출처: AP) |
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미국 민주당 내에서 평판이 크게 높아졌으며, 그의 지지율도 상승 추세입니다. 조 바이든의 능력에 회의적이었던 이 당의 유권자들은 지지 그룹에 머물렀습니다.
2022년에 미국 민주당 유권자의 최대 3분의 2가 다른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제 바이든 씨가 내년 선거의 민주당 후보로 잠정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민주당 유권자의 30% 이상이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할 계획이지만, 여전히 민주당이 다른 후보를 선택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2024년 대선에서 바이든 씨의 민주당 후보 지명을 지지하는 사람은 20%도 안 되었고, 나머지 51%도 그를 지지하지만 열광적으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 사이에서 바이든 씨의 지지율은 39%로 여전히 낮습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매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공화당의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선거에서 재대결이 이뤄진다면 바이든 씨와 트럼프 씨 모두 43%의 지지율을 기록하게 된다.
뉴욕 타임스 와 SCRI가 실시한 이 여론 조사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었고, 1,329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고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