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사파 타운의 황리엔 자치구 경찰은 황리엔 국립공원을 탐험 하고 판시판 봉우리를 정복하던 중 길을 잃은 네덜란드 관광객을 성공적으로 수색했습니다.
이에 앞서 3월 4일 오전 3시경, 황리엔 자치구 경찰은 네덜란드 시민인 나탈리 마가레타 카롤라 씨로부터 1965년생이자 네덜란드 시민인 그녀의 남편 크리스티안 씨가 판시판 산 등반 중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크리스찬 씨는 3월 3일 오전 9시경 판시판 정상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4시쯤 같은 날, 그는 아내 나탈리 마가레타 카롤라에게 마지막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휴대전화 배터리가 거의 다 닳아서 숲속에서 밤을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 후, 카롤라 부인은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자 당국에 신고하여 수색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크리스찬 씨와 그의 아내는 사파 마을의 기능적인 힘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진: 라오까 이성 경찰) |
황련사 구조대는 소식을 접한 직후, "4개 현장 출동" 모토를 실행하고, 사령부 경찰, 기초 치안대, 사령부 공무원, 사령부 군인 , 산림 순찰대, 마을 팀 리더, 산림 보호대 등 2개 수색대를 구성하여 수색 및 구조를 조직했습니다.
부대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황리엔 사의 신차이 마을에서 판시판 정상까지 밤새 수색을 했고, 황리엔 국립공원 내 누이세의 짬톤 지역에 있는 산길에서 판시판 정상까지 수색을 했습니다.
3월 4일 오전 7시 30분, 황리엔 사의 구조대는 12명으로 구성된 2개의 수색 구조대를 계속해서 편성하여, 까뜨까뜨에서 판시판 정상까지 개울가 산책로를 따라 수색을 실시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크리스찬 씨는 의료진의 진찰을 받았습니다. (사진: 라오까이성 경찰) |
약 8시간의 수색 끝에 구조대는 황리엔 사의 신차이 마을에서 실종된 크리스찬 씨를 발견하고 그를 황리엔 사 본부로 데려왔습니다. 크리스찬 씨는 현재 안전하며, 안정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회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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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oidai.com.vn/tim-thay-du-khach-ha-lan-di-lac-khi-leo-nui-kham-pha-dinh-fansipan-2110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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