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라판 산업단지를 방문한 팜 민 찐 총리는 인공 만과 현대적인 전문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데 있어 카타르의 획기적인 사고방식, 전략적 비전과 지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VNA 특파원에 따르면, 카타르를 공식 방문한 11월 1일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카타르 에너지 그룹이 투자한 라스 라판 산업단지를 방문했습니다.
라스 라판 산업 지대는 ORYX GTL, Pearl GTL, Dolphin GTL 등 카타르의 주요 정유소와 가스 처리 플랜트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4,500헥타르의 수면을 덮은 항구와 폐쇄된 인공 만을 갖춘 라스 라판 산업 지대는 카타르 전체의 주요 액화 가스 생산지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액화 가스 수출 시설이 되었습니다.
라스 라판은 1996년에 북쪽 유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저장하고 처리하기 위해 위탁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라스 라판에서 액화석유가스 생산을 담당하는 산업 공장이 수요에 따라 늘어났고, 라스 라판은 대규모 산업 지대로 변모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가스 생산 산업에 종사하는 대기업과 회사 13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스라판은 공장과 산업지대 외에도 라스라판 안전 및 비상 훈련 센터, 에르하마 빈 자베르 알 잘라흐마 조선소, 라스라판 병원 등 카타르에서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라스 라판 산업단지를 방문한 팜 민 찐 총리는 인공 만과 현대적인 전문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데 있어 카타르의 획기적인 사고방식, 전략적 비전과 지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베트남은 3,000km가 넘는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대형 항구를 개발하고 매립지를 건설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팜 민 찐 총리는 카타르와 특히 카타르 에너지 그룹이 경험, 재정, 과학 기술, 인적 자원 교육, 경영 과학을 통해 베트남과 협력하고 투자하며 지원하여 유사한 산업 단지와 매립지를 개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팜 민 찐 총리의 카타르 방문 마지막 일정이자, 아랍에미리트(UAE) 공식 방문 기간 중 마지막 일정이기도 하다. 제8회 미래투자이니셔티브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실무 방문합니다. 카타르 국가 공식 방문.
같은 날 정오, 팜민친 총리와 그의 부인은 베트남 고위 대표단과 함께 도하를 떠나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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