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후, 중국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베트남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팜 민 찐 총리는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에서 베트남 무역관 개장식에 참석했습니다.

많은 베트남 기업들이 총리를 환영하기 위해 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 낫박

CAEXPO에서 베트남관 개관 버튼을 누른 후, 총리는 여러 관들을 방문하여 국내 기업들이 "베트남산"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방명록에 박람회 부스의 질과 양에 대한 인상을 표현했습니다.

베트남은 약 200개의 부스와 약 5,000m2의 면적을 보유하며 ASEAN에 가장 많이 참여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한 "고품질 베트남" 제품이 소개되어 방문객과 쇼핑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총리는 그 후 중국관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총리는 중국 기업의 독특한 기술 제품을 소개받았고, VR 가상현실 기술을 체험하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총리는 베트남-중국의 "동지이자 형제" 우정이 영원히 푸르고 지속 가능하기를 바라며, 두 나라와 두 국민의 공동 번영과 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 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총리와 베트남 대표단은 베트남 무역관을 방문한 직후 중국 광시성 난닝 공항을 출발해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는 좡족 소년소녀들이 따뜻한 춤과 노래 공연을 선보이며 총리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 대표단은 난닝에서 열리는 제20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와 제20회 중국-아세안 비즈니스 및 투자 정상회의(CABIS) 참석을 위한 업무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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