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쿠바 총리 마누엘 마레로 크루스가 러시아를 공식 방문했습니다.
3시간 전 쿠바 총리 마누엘 마레로 크루스가 트위터에 게시한 사진입니다. (출처: 트위터) |
크루즈 씨는 트위터에 "6월 6일~17일 러시아 연방 공식 방문"이라는 캡션과 함께 크렘린궁 사진을 게시하며 "1960년부터 꾸준히 유지되어 온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에 온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주재 쿠바 대사인 후리오 안토니오 가르멘디아 페냐는 쿠바 정부 수반이 6월 7~9일 소치에서 열리는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 정부 수반 회의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
앞서 TASS는 러시아 외무부 의 세르게이 랴브코프 부장관과 쿠바의 헤라르도 페날베르 포르탈 외무부 대변인이 6월 5일에 논의했다고 발표한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외교부의 발표에 따르면, 양측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다극적 세계를 구축하는 길을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국제법의 규범과 원칙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관들은 또한 양자 의제의 최우선 과제와 국제 및 지역 의제의 핵심 과제를 논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정신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러시아-쿠바 협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두 부차관은 유엔 헌장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 제재를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양국의 확고한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이 쿠바에 대한 무역, 경제, 금융 봉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쿠바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