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오후, 라오스 화판성 솝바오군 군사사령부와 경찰 실무대표단이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국경일(1945년 9월 2일/2023년 9월 2일) 78주년을 맞아 롱삽 국경수비대와 치엥손 국경수비대, 선라성 국경수비대를 방문하여 축하했습니다.
회의에서 두 국경 경비대 주둔지의 대표들은 소프바오 지구(라오스) 군사 사령부와 경찰의 호의에 정중하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지지를 표명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서로 돕기를 희망했습니다.
소프바오 지구(라오스) 군사 사령부 및 경찰 실무 대표단이 치엥손 국경 경비대(손라 성 국경 경비대)를 방문했습니다. |
양측은 이 활동이 두 나라 국민 간의 위대한 우호관계, 특별한 연대, 그리고 포괄적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후아판성(라오스)과 손라성(베트남)의 국경 보호군 간의 이해와 협력을 입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국경 양쪽의 안보, 질서, 사회적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계획의 시행에 있어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무옹란 국경초소(손라성 국경수비대)와 212 국경수비대(라오스 화판성 군사사령부)가 공동으로 순찰하여 국경 표지판과 표지판을 점검했습니다. |
같은 날, 므엉란 국경초소(손라성 국경수비대)와 국경수비대 212중대(라오스 화판성 군사사령부)는 187번 표지에서 194번 표지까지 양자 순찰을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 국경선과 국가 국경 표지가 손상되지 않아 안전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찰이 끝난 후 양측은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다음 정기 순찰 일정을 합의했습니다.
또한, 후아판성(라오스)과 손라성(베트남) 국경 양측의 동일 계층의 많은 부대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국경일 78주년을 맞아 9월 5일까지 조정 및 축하 활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영원히 푸르고 영원히 지속 가능한 베트남-라오스 연대"를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뉴스 및 사진: QUANG HUNG - TRUONG H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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