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국경일(1945년 9월 2일~2024년 9월 2일) 79주년을 맞아, 8월 30일 아누파르브 봉노르케오 대사가 이끄는 유엔 주재 라오스 상임대표부가 베트남 유엔 상임대표부(뉴욕) 본부를 방문하여 축하를 전했습니다.
뉴욕 VNA 특파원에 따르면, 아누파르브 봉노르케오 대사는 베트남의 당, 국가, 정부 와 국민에게 최선의 축하를 전하고, 최근 두 대표단 간의 긴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협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앞으로도 양측이 더욱 긴밀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리셉션에서 유엔 베트남 상임대표부 단장인 당 황 지앙 대사는 베트남 대표단에 대한 따뜻한 마음에 대해 아누파르브 봉노르케오 대사와 라오스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라오스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의장국 역할을 한 것을 축하하고, 라오스 대표단이 뉴욕에서 ASEAN 위원회 의장국을 성공적으로 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하고 도울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동지애가 넘치는 가운데, 두 대사는 뉴욕에서 두 대표단 간의 전통과 우수한 협력 성과를 계속 이어나가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베트남과 라오스 간의 위대한 우정, 특별한 단결, 전면적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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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handan.vn/tham-tinh-doan-ket-huu-nghi-giua-phai-doan-lao-viet-nam-o-lien-hop-quoc-post8280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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