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안경비대 커터 베르톨프(WMSL-750)는 말레이시아 해사법 집행청(MMEA)과의 전문가 교류의 일환으로 두 나라 간 해상 역량을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포트 클랑에 첫 입항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 커터 베르톨프호가 말레이시아 포트클랑에 첫 입항합니다. (출처: 더 스타) |
해군 대령 윌리엄 L 미스의 지휘 하에 170명의 선원을 태운 베르톨프호는 3월 1일 말레이시아 포트클랑에 도킹하여 4일간 정박할 예정입니다.
포트 클랑에서 기자들과 만난 미스 대령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베르톨프호가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해안경비대(USCG)는 파트너 국가들과의 관계를 강화하여 해양 공유지에 대한 제한 없는 합법적 접근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회복력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건설하고, 기존의 규칙 기반 국제 질서를 증진하는 동시에 워싱턴이 해당 지역의 해양 안전, 보안 및 번영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스 대령은 MMEA와의 협력을 통해 USCG가 주권을 보호하고, 파트너십을 촉진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며, 해상에서 법치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적인 행동 기준을 입증하는 등 글로벌 해양 거버넌스 역량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베르톨프는 미국 해안 경비대의 최초의 레전드급 해상 보안 순찰선입니다. 이 배는 2006년 9월 29일에 진수되었으며, 길이는 127m이고, 디젤 엔진 2개와 가스터빈 1개를 사용했습니다. 이 이름은 미국 해안 경비대 초대 사령관인 엘스워스 프라이스 버솔프 제독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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