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해군 군함이 뭄바이 해안에서 1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운 페리와 충돌하여 전복되어 최소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인도 해군 군함이 뭄바이 항구에서 엔진을 테스트하는 동안 조종력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엔진 고장으로 인해 군함이 여객 페리와 충돌하여 페리가 전복되었습니다." 로이터는 12월 18일 인도 해군의 성명을 인용했습니다.
2024년 12월 18일 뭄바이(인도)의 여객선
인도 해군은 99명을 구조했으며,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구조 활동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하라슈트라 주지사 데벤드라 파드나비스는 여객선 닐카말호가 충돌 후 전복되어 침몰했다고 말했습니다. 100명의 피해자가 구조되었지만, 사고로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인도 언론은 페리에 20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10명이 타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군 함정에는 군인 2명과 엔진 제조 회사 직원 4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인도 해군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군인 1명과 시험에 참여했던 보트에 탑승했던 엔진 제조업체의 대표 2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쾌속정이 우리 배를 들이받았고 물이 배 안으로 쏟아져 들어와 전복되었습니다. 보트 운전사가 구명조끼를 입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른 보트에 구조되기 전까지 15분간 수영했습니다." 탑승객이 ABP Majha 뉴스 채널에 말했습니다.
"뭄바이에서 발생한 보트 사고는 매우 슬픈 일입니다.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말했습니다. 모디 총리는 또한 사고로 사망한 각 사람의 유족에게 총리의 국가 구호 기금에서 20만 루피(2,356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페리 전복 사고로 부상을 입은 사람에게는 각각 5만 루피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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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tau-hai-quan-an-do-huc-lat-pha-cho-khach-it-nhat-13-nguoi-thiet-mang-18524121911251189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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