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즈엉에서 남성 배달원(발송인)이 가로막혀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하여, 오늘(3월 24일) 빈즈엉성 경찰수사경찰청은 고의로 상해를 입힌 행위를 조사하고 규명하기 위해 남성 배송원을 폭행한 남자를 임시 구금했습니다.

조사 기관은 아직까지 이 인물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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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을 당하고 있는 남성 운송업자의 이미지입니다. 사진: TH

최초 정보에 따르면, 3월 20일에 N.D.T(1999년생, 다크락성 출신) 씨는 현재 빈즈엉 지역에서 운송업자로 일하고 있으며, 빈즈엉성 박탄우옌구 탄랍사(Tan Lap commune)에 있는 한 여성에게 물품을 배달했습니다.

배송 과정에서 양측 간에 갈등이 생겨 말다툼과 가벼운 몸싸움이 벌어졌고, 그 후 T 씨는 차에 타서 다시 출발해 상품을 배송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길을 달리던 중 갑자기 이 여자와 그녀의 남편에게 쫓기며 가로막혔습니다. 남편은 무기를 사용해 T씨를 공격하고 폭행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는 도로에 쓰러져 머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범죄를 저지른 후 차에 타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T 씨는 지역 주민들에 의해 응급 치료를 받기 위해 박탄우옌 지역 의료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그 후 그의 가족은 추가 치료를 위해 그를 빈즈엉 종합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토대로 수사기관은 사실 확인 및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남성 운송업자가 부부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한 사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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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의 한 남자 학생이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얼굴에 피가 날 때까지 구타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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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의 어느 12학년 남학생이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한 남자에게 멈춰서서 얼굴에 피가 날 정도로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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