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저녁, 2023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이 시상식은 한국 온라인 방송 분야의 작품과 예술가를 기리는 시상식입니다.
2023년은 이 시상식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해로, 한국 연예계의 유명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송혜교가 7월 19일 저녁 열린 2023 청룡영화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조선일보).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송혜교가 최고 권위의 부문인 대상을 수상하는 순간이었다. 송혜교는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르자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송혜교는 영화 '더 글로리' 에서 보여준 돌파구 역할을 통해 생애 첫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른 42세의 미인은 목이 메어 말을 잃었습니다. 송혜교의 행복에 동료들과 강당에 있던 관객들은 박수와 이름 부르기, 환호로 화답했다.
'더 글로리' 는 2023년 가장 주목받는 한국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2022년 12월 말에 공개된 '더 글로리'는 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넷플릭스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순위에 빠르게 올랐습니다.
송혜교가 2023 청룡TV 시상식에서 매력적이고 우아한 모습을 보였다(사진: 디스패치).
송혜교의 아름다운 옆모습(사진=디스패치)
학교 폭력 피해자 동은(송혜교 분)의 복수 여정을 그린 이 영화는 몰입도 높고 극적인 내용과 훌륭한 캐스팅으로 호평을 받았다.
'더 글로리'는 송혜교가 연기에서 '단조로운' 면모를 보이거나 창작 과정에서 게으르다는 딱지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송혜교는 2023년 청룡영화상 대상을 수상하기에 앞서, 202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 더 글로리'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권위 있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송혜교는 2023년 청룡TV 어워즈에서 드라마 ' 더 글로리' 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 임지연을 다시 만날 기회를 얻었다. 두 미녀가 카메라 앞에서 가까이서 포즈를 취하는 순간은 시상식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
2023년 청룡 드라마 어워즈에서 '더 글로리'는 최다 후보에 오른 드라마로, 최우수 드라마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송혜교), 최우수 남우조연상(박성훈/임지연), 최우수 신인여우상(차주영) 등 주요 부문에 가장 많이 후보에 올랐다.
송혜교, 2023 청룡TV 시상식에서 후배 임지연과 재회 (사진: 조선일보)
송혜교와 임지연이 2023 청룡 드라마 어워즈에서 '더 글로리'로 2관왕을 달성했다(사진: 조선일보)
임지연이 2023 청룡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사진=디스패치).
선배 송혜교에 못지않은 '악녀' 임지연이 '더 글로리'로 여우 조연상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지연의 승리 역시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임지연은 '영광 '에서 부유하고 잔인하며 계략을 꾸미는 소녀 박연진 역을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송혜교는 '더 글로리' 에서 연기해 대상을 수상했지만, 아쉽게도 2023년 청룡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은 놓쳤다.
이 상은 가수 수지에게 돌아갔다. 이는 올해 시상식에서도 큰 이변으로 여겨진다. 이전에는 대부분 전문가와 언론이 이 부문의 수상자는 송혜교가 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이다.
수지는 2023년 청룡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사진: 디스패치).
수지와 함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는 전여빈( 글리치 ), 송혜교( 더 글로리 ), 정려원( 메이 잇 플리즈 더 코트 ), 김서형( 레시피 포 페이웰 )이다. 수지는 영화 '안나'에서 맡은 역할을 맡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지는 상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올라 기뻐하며 동료들과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안나 에서 수지는 가난하지만 재능 있는 소녀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어서 안나 양과 신분을 바꾸고 재벌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이 역할은 평생 한 번은 맡아야 할 역할로 여겨지며, 수지가 자신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움직이는 꽃병'이라는 꼬리표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우수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배우 하정우가 영화 '나르코 세인트'에서의 연기로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우수 신인 남우주연상은 '약육강식 1기' 의 박지훈에게 돌아갔고, 최우수 신인 여우상은 ' 타인의 복수 '의 신예은에게 돌아갔다.
하정우가 2023년 청룡 드라마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사진: MK).
윤아(왼쪽)와 전현무가 시상식을 진행하는 MC를 맡았다(사진=스포티비뉴스).
블루드래곤 TV 어워드 2023 결과
대상: 송혜교 (영화 ' 더 글로리')
최우수 TV 시리즈: 빅 베트
최우수 남우주연상: 나르코-세인츠 의 하정우
여우주연상: 안나 의 수지
남우조연상: 이동휘 ( 빅벳)
여우조연상: 임지연 ( The Glory)
최우수 신인남우상: 박지훈 ( 약한 히어로반 1)
최우수 신인 여우주연상: 신예은 ( 타인의 복수 )
최우수 리얼리티 쇼: 사이렌: 섬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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