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풋볼 잡지는 2023년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슈퍼스타 호날두의 이름이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호날두는 2023년 발롱도르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이번은 2004년 이후 처음으로 포르투갈 스트라이커가 후보 명단에 오르지 않은 것입니다.
그는 2008년, 2013년, 2014년, 2016년, 2017년 총 5번 골든볼을 수상했습니다. 이 업적은 7번 수상한 선두 리오넬 메시보다 조금 적습니다.
호날두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007년, 2009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8년 등 6번이나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는 2019년에 3위, 2010년, 2021년에는 6위를 기록했습니다. 호날두는 20위를 두 번(2005년, 2022년) 달성했습니다. 나머지 해에는 12위(2004년)와 14위(2006년)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초, 호날두는 MU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 클럽으로 이적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포르투갈은 2022년 월드컵 8강에 머물렀습니다.
호날두 외에도 네이마르도 2023년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메시, 엘링 홀란드, 케빈 더 브라위너, 비니시우스 주니어, 킬리안 음바페, 로드리 등의 이름이 모두 프랑스 풋볼 잡지의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이 경쟁에서 메시는 PSG가 리그 1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스타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2023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메시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엘링 홀란드입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53경기에 출전해 52골을 기록하며,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FA컵,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2023년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
조스코 그바르디올, 안드레 오나나, 자말 무시알라, 카림 벤제마, 모하메드 살라, 부카요 사카, 케빈 데 브라위너, 주드 벨링엄, 랜달 콜로 무아니, 베르나르도 실바, 크비차 크바라츠켈리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루벤 디아스, 에를링 홀란드, 니콜로 바렐라, 마틴 외데가르드, 일카이 귄도간, 야신 부누, 줄리안 알바레즈, 비니시우스 주니어, 로드리, 앙투안 그리즈만, 리오넬 메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김민재, 루카 모드리치, 킬리안 음바페, 빅토르 오시멘,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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