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아시아든 유럽이든 챔피언스 리그에서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슈퍼스타가 다시 골을 넣으며 알 나스르가 8강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알 페이하와의 경기 9분, 호날두는 팀 동료의 패스를 받아 돌파하다가 상대 선수 2명에게 밀려 쓰러졌습니다. 슬로우모션 영상에는 두 원정 수비수가 포르투갈 슈퍼스타의 팔을 잡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심판 마 닝과 VAR팀 모두 알 나스르에게 페널티킥을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 마닝은 사이드라인 근처에서 불분명한 충돌이 일어난 뒤 결정적으로 호날두에게 옐로 카드를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심판의 판정에 CR7은 화가 났다. 루이스 카스토 감독도 달려가서 불평했고, 페널티 카드도 받았습니다.
마닝의 판정으로 인해 호날두는 패배를 당했다.
호날두는 계속해서 큰 노력을 기울여 경기에 나섰습니다. 그는 전반전에 크로스바를 강타한 슛을 가했고, 러닝을 한 후 알 파이하를 지나 골망에 크로스 슛을 날렸지만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86분, CR7의 노력은 홈팀의 2-0 승리를 확정하는 골로 보상되었습니다. 베테랑 골키퍼 블라디미르 스토이코비치가 공을 걷어내며 호날두가 빈 골망에 골을 넣을 수 있는 조건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타비오는 알 나스르의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알 페이하의 홈 경기장에서 알 나스르가 우위를 점하는 데 유일한 골을 넣은 호날두가 있었습니다. 이전 MU 스타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5번째 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34경기에 출전해 33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알 나스르는 알 페이하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하고 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습니다. 호날두와 그의 팀 동료들의 다음 상대는 UAE의 클럽인 알아인입니다. 알 나스르가 준결승에 진출하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또 다른 상대인 알 힐랄(네이마르의 클럽)이나 알 이티하드(카림 벤제마의 클럽)와 맞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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