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목록은 T+L 의 전문가와 독자들이 자연 경관이 깨끗하고 독특하며 관광 개발 잠재력이 있는지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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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티 트립

푸켓(태국), 하와이(미국), 그레이트 배리어(호주), 레이캬비크(아이슬란드), 마추픽추(페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들과 함께, 푸꾸옥은 올해 T+L 목록에 등장한 유일한 베트남 대표 여행지입니다.

T+L 의 작가 에샤 다스굽타는 푸꾸옥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모든 관광객의 마음을 녹이는" 진주섬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묘사했습니다.

T+L은 11월 12일에 발행된 기사에서 "야시장, 맑고 푸른 바닷물, 다양한 다이빙 기회, 신선한 해산물, 풍부한 열대 우림, 다양한 동물 생태계가 이 섬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요소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9월에는 T+L 도 푸꾸옥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인 "떠오르는 별"이라고 칭찬하는 기사를 게재했으며, 푸꾸옥을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푸꾸옥, 아시아 최고의 섬 순위에 '급상승' 푸꾸옥은 Condé Nast Traveler 매거진이 주관한 2024년 독자 선정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섬 10위 안에 놀라울 정도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