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루 꽝 부총리는 인도 구자라트 주 베트남 명예 영사인 사우린 샤 씨를 접견했습니다. |
1월 9일~12일 개최된 제10회 활기찬 구자라트 글로벌 서밋에 참석한 쩐 루 꽝 부총리는 구자라트 주 베트남 명예 영사인 사우린 샤 씨를 접견했습니다.
부총리는 사우린 샤 씨가 2022년 11월부터 구자라트 주재 베트남 명예 영사로 임명된 것을 축하하며, 이는 베트남이 인도 전체와 특히 구자라트 주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존중과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총리는 사우린 샤 씨가 인도 구자라트 주와 베트남의 협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사우린 샤 씨가 베트남에 대한 그의 역량과 헌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하여 두 나라 간의 우호 관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부총리는 구자라트를 해상 항구,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현지와 협력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지닌 중요한 산업 및 상업 중심지로 평가하고, 사우린 샤 총리에게 인도와 베트남 전반, 특히 구자라트 간의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의 잠재력을 활용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우린 샤 씨는 명예 영사로 임명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구자라트 주에서 베트남 국민과 기업의 이익을 대표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양방향 무역, 투자 및 관광 협력을 강력히 촉진하며, 두 나라 국민 간의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우린 샤 씨는 현재 구자라트 주에 본사를 둔 유명 대기업인 아다니를 포함하여 많은 대형 인도 기업이 베트남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베트남이 현재 구자라트 주와 베트남 주요 도시를 잇는 직항편 14편의 빈도를 활용하여 관광과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입국 비자 절차를 간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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