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쩐 홍 하. (출처: VGP) |
쿠바 공화국 정부, G77 의장국, 2023년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쩐 홍 하 부총리는 베트남 대표단을 이끌고 "현재의 개발 과제: 과학 , 기술, 혁신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G77 및 중국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쿠바 공화국을 실무 방문할 예정입니다.
G77 그룹은 1964년 6월 15일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무역개발회의(UNTAD) 제1차 회의에서 77개 개발도상국이 '77개국 공동선언'에 서명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G77에는 134명의 회원국이 있습니다.
G77은 유엔 틀 안에서 개발도상국이 모여 남반구 국가의 이익을 보호하고 증진하며, 유엔 내에서 국제 경제 문제 협상에서 개발도상국의 지위와 발언권을 강화하고 남남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모임입니다.
1994년에 중국이 G77 그룹에 가입했습니다. 이후 그룹의 이름을 문서로 홍보하고 공식적으로 G77그룹과 중국이 됨을 선언했습니다.
베트남은 G77 그룹의 창립 멤버 중 하나이며, G77 그룹 내 지역 및 국제적 이슈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참여하는 책임감 있는 멤버입니다. 베트남이 G77에 참여한 것은 국제적 의무를 이행하고, 다자간 포럼에 참여하고, 개발도상국의 목소리와 이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는 데 있어서 베트남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여기에는 베트남의 우선순위와 이익 증진도 포함됩니다.
베트남과 쿠바는 1960년 12월 2일에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하면서 지구의 동쪽과 서쪽에 위치한 두 민족 간의 우정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두 나라가 수교한 이래로 베트남과 쿠바 인민은 항상 독립과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그리고 각국의 사회주의 조국을 건설하고 수호하는 사업에서 나란히 섰습니다.
현대 세계사에서 베트남과 쿠바의 두 당사자, 두 국가와 국민 간의 관계만큼 특별한 관계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