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M-56 일정에 맞춰 부이 타인 손 외무장관은 파푸아뉴기니의 총리 이자 외무장관인 제임스 마라페를 만났습니다. (사진: 투안 안) |
부이 타잉 손 외무부 장관은 파푸아뉴기니의 총리 겸 외무부 장관인 제임스 마라페와 회동한 후, 베트남이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한 남태평양 섬나라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확인했습니다.
장관은 양측 간 협력 잠재력이 여전히 매우 크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경제, 무역, 농업, 해산물 등 분야에서 더욱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푸아뉴기니 총리 겸 외무부 장관은 파푸아뉴기니가 베트남 기업이 어업, 농업, 석유 및 가스 등의 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파푸아뉴기니는 공무원과 기업 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하여 협력 기회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의 개요. (사진: 투안 안) |
부이 탄 손 장관은 양측이 적절한 협력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구축하고, 어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어업 협력에 관한 공동 기술 위원회 설립 포함)를 이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기타 주요 분야에서 협상을 촉진하고 여러 문서에 서명하여 협력을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부이 탄 손 장관은 ASEAN의 특별 감시국으로서 파푸아뉴기니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양측이 지역 및 국제 포럼, 특히 ASEAN이 주도하는 메커니즘과 유엔, APEC에서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하고 서로를 지원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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