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백악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금 호출기와 일반 호출기를 선물했습니다.
2월 6일 NDTV 이 선물은 2024년 9월 17~18일 레바논에서 일련의 무전기와 호출기 장치를 폭발시켜 최소 37명을 사망시키고 3,000명 이상을 부상시킨 작전을 상기시키기 위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11월,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정보부가 공격의 배후에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2025년 2월 4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구성원이 사용하는 호출기 배터리 안에 폭발물을 숨겨 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각 페이저에는 약 3그램의 폭발물이 숨겨져 있으며, 특정 메시지를 수신하면 작동됩니다. 이 기술은 너무나 발전되어서 사실상 감지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훌륭한 캠페인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 참모총장은 이스라엘 총리에게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선물했는데, 그 사진에는 그의 서명과 "비비(네타냐후 씨의 별명), 위대한 지도자에게"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 레바논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 사건 배후에 이스라엘 있다고 확인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주 초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관리들을 만나 가자지구 휴전과 중동 평화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중에 미국이 가자 지구를 "점령"하고 필요하다면 그 지역에 군대를 배치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친구"라고 칭하며, "이스라엘 국민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 대통령의 가자 계획이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틀에 얽매이지 않은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며" "관습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의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 인질 구출 협상에서 한 역할을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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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ong-trump-duoc-tang-may-nhan-tin-bang-vang-ca-ngoi-chien-dich-tuyet-voi-cua-israel-18525020611502090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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