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육군 무인 항공기(UAV) 시스템 사령부 참모총장인 로만 글라드키 대위가 임명된 지 불과 두 달 만에 해임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육군 무인기 시스템 사령부 참모총장 로만 글라드키가 해임되었습니다. (출처: Socportal) |
우크라이나 민영 TV 채널 112 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 소식통은 글라드키 대위가 해고된 이유는 그의 친척들이 러시아와 연관이 있다는 의심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9월 4일부터 우크라이나 육군 총사령관 올렉산드르 스타니슬라보비치 시르스키는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글라드키 대위의 친척과 러시아 간의 관계를 조사하는 동안 그를 일시적으로 직위에서 해임했습니다.
한편, RBK-우크라이나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글라드키 씨의 후임자는 제28독립기계화여단의 전 사령관인 올렉시 할라부다 대령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언론은 글라드키 대위가 조국을 배신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장교는 키예프와 모스크바 사이의 갈등 와중에 러시아 국경을 넘었습니다.
SBU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로만 글라드키를 무인 항공기 시스템 사령부 참모총장으로 임명하기 전에 그에 대한 검증을 실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분쟁과 관련하여, 10월 23일 제16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회원국들에게 우크라이나 위기를 가능한 한 빨리 완화하기 위해 세 가지 원칙을 고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설명된 세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장 확장 금지, 갈등 확대 금지, 어느 쪽에서도 도발 행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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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tinh-hinh-ukraine-ong-trum-cua-doi-quan-uav-mat-chuc-he-lo-de-xuat-cua-trung-quoc-2911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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