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사진: AFP/VNA |
마크롱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한 연설에서 야당의 사임 요구를 단호히 거부하며 2027년 임기가 끝날 때까지 프랑스 국가 원수를 "완전히" 맡을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엘리제 궁의 수장은 "2022년 선거에서 여러분이 민주적으로 저에게 위임한 임기는 5년입니다. 저는 이 임기를 끝까지 완벽하게 수행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은 "저는 앞으로 며칠 안에 총리를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 총리가 예산 통과를 우선으로 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정부"를 구성할 책임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엘리제 궁의 수장은 이번 여름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으며, 그 결과 어느 당도 프랑스 의회에서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12월 5일, 마크롱 대통령은 야당 의원들이 12월 4일 불신임 투표로 바르니에 총리를 "전복"시킨 뒤, 바르니에 총리가 이끈 정부의 사임을 수락했습니다.
엘리제 궁전에 따르면, 새 정부 구성을 기다리던 마크롱 대통령은 바르니에에게 임시 정부를 이끌어 현재 문제를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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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daknong.vn/ong-macron-quyet-giu-ghe-tong-thong-phap-den-het-nhiem-ky-vao-nam-2027-2361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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