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오전, 교통경찰국( 공안부 ) 대표는 하띤성 깜쑤옌현 깜꽝사(Cam Quang commune)를 통과하는 국도 1A에서 1명을 사망하게 한 교통사고를 일으킨 여성 운전자가 알코올 농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교통사고는 같은 날 오전 1시 40분, 띤성 깜쑤옌현 깜꽝사를 지나는 국도 1A의 Km522+100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PTNM 씨(23세, 하띤 거주)는 번호판 38A-516.XX를 단 차량을 운전하던 중, 갑자기 번호판 78C-037.XX를 단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트럭은 푸옌에 거주하는 LNQ 씨(34세)가 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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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사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 CACC)

이때, 손상된 트럭은 도로변에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운전자 Q가 차량을 점검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던 중 M씨가 운전하는 차량이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그 결과, LNQ 씨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고, 번호판 38A-516.XX의 차량은 심하게 파손되었습니다. PTNM 씨의 호흡 알코올 농도 검사 결과는 0.385mg/L였습니다.

M씨는 경찰에 신고하면서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술과 맥주를 마셨고, 하띤시 집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도 하띤성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한 적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월 13일 오전 3시 50분경, 하띤 번호판을 단 오토바이가 국도 1A(끼아인 타운을 통과)에서 주차되어 있던 라오스 번호판을 단 트럭과 충돌했습니다.

당시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사람은 운전자 NXS(48세, 하띤 출신)였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을 NVĐ로 확인했습니다. (31세)와 NVT(23세).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이 사망했습니다(끼안 타운 출신). 경찰은 아직 사고 당시 운전자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혈액 알코올 검사를 통해 피해자는 NVĐ.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213.9 mg/dL였습니다. 한편, 피해자 NVT의 혈중알코올농도는 206.1mg/dL였습니다.

교통경찰청 관계자는 두 피해자의 알코올 농도가 매우 높았으며, 법령 100에 규정된 최대 처벌보다 거의 3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