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에 설립된 두이쑤옌구 장애인 협회는 여러 차례의 합병과 분리를 거쳐 2024년 5월부터 두이쑤옌구 장애인 보호 협회라는 이름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최근 인도주의 구호 협회(CRS)의 지원을 받아 실업 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제 종이 꽃 만들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더 많은 수입을 얻고 삶에서 더욱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종이, 벨벳과 같은 단순한 재료로 그 손은 화려한 꽃바구니를 만들어내고, 그 안에 밝은 미래의 꿈을 담아 넣었습니다. 각각의 꽃은 예술 작품이며, 삶에 대한 놀라운 의지를 증명합니다.
그들에게 꽃을 완성하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랫동안 앉아 있을 수 없고, 어떤 사람들은 손으로 가지치기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창조된 각각의 제품에는 인내와 결단력, 운명을 극복하려는 정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현재 이 협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이 10명 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자전거를 타고 축제에 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족을 부양할 추가 수입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죠. 자녀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먼 거리를 공장까지 이동하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수제 꽃의 아름다움을 퍼뜨리고 회원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원을 만들고자 하는 바람으로, 협회는 "Duy Xuyen Handmade"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페이지는 숙련된 손이 만든 최신 꽃 디자인을 공유하는 공간이며, 고객과 소통하고, 의견을 듣고, 가장 헌신적인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리 역할도 합니다.
이 페이지의 한계점은 상호작용이 아직 낮고 인식이 예상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연관성은 불안하게 느껴지는데, 각 꽃 뒤에는 더 밝은 미래를 바라는 근면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협회는 "두이쑤옌 핸드메이드"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사이트가 발전하고 회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기를 바랍니다. 이 여정에서 모든 동료애와 나눔은 귀중한 격려의 원천입니다.
"찢어진 잎사귀를 온통 덮는다" - 나눔의 정신은 언제나 모든 인간 속에 존재합니다. 작은 관심, 나눔, 소액 주문도 장애인이 꿈을 이루는 여정에 동기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사랑을 전파하여, 종이꽃이 꽃바구니 속에서만 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서도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s://baoquangnam.vn/nhung-nguoi-tho-dac-biet-o-duy-xuyen-viet-chuyen-cung-hoa-giay-3152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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