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베트남 법인장 김강욱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한국에는 약 30만 명의 베트남인이 거주, 유학, 취업하고 있습니다. DB 코리아는 2017년 베트남-한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We are One"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개최하여 한국에 거주하는 모든 베트남 교민들에게 교류와 오락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제6회 "We are One" 페스티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20~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축제를 열 수 없었던 2년을 제외하고, 2022년에는 베트남과 한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4번째 시즌 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우리는 하나' 시즌 6 페스티벌은 6월 15일과 16일 이틀간 KBS 부산방송국 대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강욱 DB손해보험 베트남 지사장이 기자회견에서 연설했습니다.
"베트남에 투자 및 무역 활동을 확대하는 한국 기업이 많지만, DB손해보험은 베트남 사람과 나라를 사랑하는 많은 한국인과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에게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는 연례 축제를 후원하는 유일한 기업이라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DB손해보험 베트남 지사장은 강조했습니다.
제6회 '우리는 하나' 축제는 베트남과 한국 수교 32주년을 맞아 개최되어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지난 32년 동안 베트남-한국 협력은 모든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에는 30만 명이 넘는 베트남 사람들이 살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베트남에서 살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두 나라 사이의 우정을 증명합니다. DB손해보험은 이 연례 축제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 수교 3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동참하여 두 나라 간의 연대와 우호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2024년 6월 15일~16일 이틀간 KBS 부산방송 대홀에서 열리는 올해의 "We Are One Festival"은 베트남과 한국의 대중과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는 또한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이정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 페스티벌 기자회견 장면.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국민과 베트남 문화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한국 국민을 위한 재능 경연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예선 2차전과 결승 1차전으로 진행됩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축제 기간 중 2일간 진행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한국 가족을 위한 재능 경연대회. 노래, 춤, 악기 연주 등의 경연대회를 담은 짧은 영상이 축제에 전송되어 참여를 독려합니다. 올해 축제 기간 중 이틀 동안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코요테, 반 마이 흐엉, 에릭, 짱 팝, 릴리 등 한국과 베트남의 톱 가수들이 참여하는 음악의 밤은 한국에서 살고 공부하는 베트남 커뮤니티에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할 것입니다. 전체 공연은 녹화되어 "We Are One"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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