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킷 마스 의원인 무탕 투갈은 다약족 출신으로는 최초로 상원 의장으로 임명되어 말레이시아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무탕 투갈 씨는 2월 19일 오후 말레이시아 상원 의장으로 취임했습니다. |
보르네오 포스트에 따르면, 다툭 세리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무탕 투갈 씨를 말레이시아 상원(데완 네가라) 의장으로 지명했으며, 그는 이 직책의 유일한 후보이기도 합니다.
2월 19일 말레이시아 상원 특별 회의에서 무탕 타갈 씨가 상원의 20대 의장으로 선출되어, 1월 26일 사라왁 주지사로 임명된 후 사임한 탄스리완 주나이디 투안쿠 자파르 박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69세의 무탕 씨는 사라왁 주 다약족 출신으로는 최초로 상원 의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다야크족은 보르네오 섬의 오랜 토착민입니다. 보르네오 섬은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그린란드와 뉴기니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입니다.
커틴 대학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변호사인 무탕 씨는 1982년부터 1990년까지 국회의원 을 지냈습니다. 그는 현재 오랑울루 상공회의소 회장이며, 사라왁 주재 루마니아 명예 영사입니다.
취임사에서 신임 상원 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법은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분야입니다. 그래서 저는 법률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연방 헌법이 규정한 대로 말레이시아의 입법기관인 상원과 하원의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향상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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