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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국제관계 전문지(러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모스크바는 핵전쟁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전적으로 고수하며 그러한 갈등에서는 승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 사진: AFP/VNA |
러시아 외무장관은 위의 견해가 2022년 초에 5개 핵 강대국의 지도자들에 의해 합의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에 따르면, 현재 상황에서는 핵 보유국 간의 군사적 충돌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핵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임무는 각 핵 보유국이 공약을 준수하고 최대한의 자제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의 핵 억제 정책은 순전히 방어적 성격을 띠고 있으며, 국가 안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 수준으로 핵 전력의 잠재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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