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사 정보국(GUR)의 수장인 키릴로 부다노프를 수배자 명단에 올리고, GUR이 러시아 영토 내에서 공격을 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스크바는 37세의 부다노프 씨를 형사범죄 혐의로 수배 중인 러시아 내무부 명단에 올렸습니다. 러시아는 부다노프 씨가 2022년 크림반도(모스크바가 러시아로부터 합병한 우크라이나 반도)를 연결하는 다리의 일부를 파괴한 공격을 조직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부다노프 씨의 아내인 마리아나 부다노바를 독살했다고 공개적으로 의심했습니다. Budanova 씨는 키예프 시장 Vitali Klitschko의 고문입니다. 그러나 크렘린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의 전개와 관련하여, 모스크바는 같은 날 러시아 방공 시스템이 수도로 향하던 우크라이나 무인 항공기(UAV) 9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기대를 모았던 기자회견 몇 시간 전이었습니다.
한편, 키이우 정부는 우크라이나 방공 시스템이 러시아군이 남부 도시 오데사에 배치한 이란제 무인 항공기 수십 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모스크바의 최근 야간 공격입니다.
람 디엔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