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특히 바흐무트 지역의 갈등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자 러시아는 도시 재건을 계획한 반면, 중국은 어느 쪽에도 무기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바흐무트의 파괴된 건물 모습. (출처: 스푸트니크) |
5월 18일 러시아 연방 타타르스탄 공화국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경제 포럼 "러시아-이슬람 세계: 카잔 포럼"에 참석한 러시아 부총리 마라트 후스눌린은 우크라이나 동부의 바흐무트 시를 재건하는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도시를 장악하면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제가 현장에 가서 파괴 수준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도시 재건은 분명히 가능합니다. 예비 예산을 추산했고 실행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도시를 재건할 것입니다."라고 러시아 관리가 말했습니다.
러시아 부총리에 따르면, 여러 회사가 바흐무트 시를 재건할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흐무트는 수개월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군대 사이의 전투의 초점이 되어 왔습니다. 이곳은 돈바스의 여러 교차로가 있는 주요 교통 중심지이며, 1년 전 러시아와의 갈등이 시작되었을 때 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던 우크라이나 군대의 주요 보급 지점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5월 18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중국의 耿爽 부대표는 베이징이 우크라이나 분쟁의 어느 당사자에게도 무기를 이전하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겅솽은 "중국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항상 평화와 대화를 추구해 왔고, 평화 협상을 추진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 분쟁에 관여하지도, 당사자도 아니며, 분쟁 당사자에게 무기를 제공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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