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가자 지구에 대한 "이중 기준"을 비판하고, 이스라엘 총리가 암묵적으로 한 가지 사실을 인정하고, 미국이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내용이 지난 24시간 동안 보도된 주요 국제 뉴스입니다.
전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이 외무장관으로 영국 정부에 복귀합니다. (출처: 로이터) |
월드 앤 베트남 신문은 그날의 국제 뉴스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서방의 이중 잣대 비난 : 11월 13일, 드미트리 폴란스키 유엔(UN) 러시아 차석대사는 "서방 동료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여러 차례 악어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훨씬 더 의심스럽고 문제적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미국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에서 휴전을 원하지 않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어떠한 조치에도 반대하는 것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지상 작전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인공위성)
* 러시아 국방부는 드니프로 지역 병력 이동에 대한 허위 정보를 부인했습니다. 11월 13일, 국방부는 "러시아 국방부 언론 센터를 대신하여 드니프로 지역 병력 '이전'에 대한 허위 정보를 유포한 것은 도발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영 통신사 두 곳에서 모스크바가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강 동쪽의 "더 유리한 위치"로 군대를 이동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보도했지만, 몇 분 후에 해당 정보를 철회했습니다.
이 특이한 사건은 러시아 군과 국영 언론계가 우크라이나 남부 상황을 어떻게 보도해야 할지 놓고 혼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에 앞서 11월 10일 러시아 군은 드니프로 강 동쪽 강둑과 인근 섬에 교두보를 건설하려는 우크라이나의 노력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적혈구)
*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력망에 대한 공격을 강화할 위험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11월 12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력망을 공격하여 수천 가구가 장기간 난방 또는 전기 공급 없이 추운 날씨에 지내야 했던 상황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인프라에 대한 드론이나 미사일 공격 횟수를 늘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모든 관심은 방위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이 이 겨울을 더 쉽게 견뎌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군대의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AFP)
* 독일, 내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원조를 두 배로 늘릴 예정 : 11월 12일, 독일 국방장관 보리스 피스토리우스는 베를린 정부가 2024년에 키예프에 대한 군사 원조를 두 배로 늘려 80억 유로(85억 달러)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RD (독일)와의 인터뷰에서 이 관계자는 "이것은 우크라이나에 강력한 신호이며, 우리가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국제 사회의 관심이 하마스-이스라엘 갈등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AFP)
관련 뉴스 | |
전직 NATO 관계자: 우크라이나는 손실의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
*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서의 로켓 발사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 11 월 13일,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818건의 경고를 받았고,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802건의 경고를 받았고,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는 582건의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1월 5일~12일 주간에는 경보 건수가 455건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IDF는 최근 이스라엘 북부에서 헤즈볼라가 공격한 것과 관련된 경보가 증가했으며, 유대 국가 남부에서 후티 반군이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로켓 발사와 IAV 공격도 여러 건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IDF는 하마스가 장기 갈등에 대비해 미사일을 비축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IDF가 상륙하여 가자 지구 북부를 점진적으로 장악함에 따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발사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전에도 하마스는 10월 7일 첫 4시간 동안만 3,000발의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현재까지 IDF는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로켓이 약 7,000발에 달한다고 기록했습니다.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첫째 주 동안 이스라엘 내부 방위 사령부는 주로 미사일 발사, 일부 무인 항공기 공격 및 침투 세력 의심에 대한 경고를 3,523건 발령했습니다. (VNA)
* 이스라엘 총리, 인질 석방 합의 가능성 시사 : 11월 12일, 미국 NBC 방송 "미트 더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런저런 합의가 있을 거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헛소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상 작전을 시작하자마자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는 추가 인질을 석방하기 위한 잠재적인 거래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러한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총리는 또한 "제가 이 주제에 대해 말할수록 그 합의가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뉴스로, 같은 날 이스라엘 14번 채널 에서 이스라엘 외무장관 엘리 코헨은 이스라엘이 국제적 지원 없이도 가자 지구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하고 국가 안보를 보호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우선, 우리는 국제 무대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전례 없는 지지를 확인했습니다. 수십 명의 세계 지도자와 외무장관들이 이곳에 와서 연대를 표명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신뢰가 없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두 가지 목표, 즉 하마스 제거와 모든 인질 석방을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AFP/스푸트니크)
* 팔레스타인 관리, 이스라엘의 " 가자 지구를 서안 지구에서 분리" 시도 거부 : 11월 12일, 팔레스타인 대통령 마흐무드 아바스의 대변인인 나빌 아부 루데이네 씨는 가자 지구가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LO)의 관할권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분리할 수 없는 일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서안지구에서 분리하려는 시도는 실패할 것이며, 압력이나 위협에 관계없이 허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미국이 해당 지역에서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아부 루데이네 씨는 이 지역과 세계의 안보와 안정은 "이스라엘의 점령을 종식시키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독립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함으로써만 달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오전, PLO 집행위원회 사무총장인 후세인 알셰이크는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가 현재 갈등이 끝난 후에도 가자지구에 대한 안보 통제를 유지하겠다고 발언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신화통신)
* 미국, 알시파 병원 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에 우려 표명: 11월 13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CBS (미국) 뉴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무고한 사람들, 치료 중인 환자들이 총격전에 휘말리는 병원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이스라엘군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왔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하마스가 병원을 은신처로 사용하고 민간인을 공격에 대한 "인간 방패"로 활용했다는 이스라엘의 평가를 뒷받침했습니다.
설리번 씨는 분쟁 후 가자 지구의 상황에 대해 미국이 제시한 기본 원칙을 반복해서 강조했습니다. 가자 지구를 재점령하지 않고, 팔레스타인인을 강제로 이주시키지 않고, 가자 지구 영토를 축소하지 않으며, 이 영토가 미래의 극단주의의 기지로 바뀌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그는 팔레스타인이 요르단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를 모두 장악하기를 원합니다.
IDF에 따르면, 이전에 가자 지구에서 가장 큰 병원인 알시파는 하마스의 중요한 거점으로 의심되었으며, 병원 깊숙한 터널에 여러 명의 인질을 가두고 있었습니다. 병원은 공격으로 인해 현재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발전기를 가동할 연료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약 2,500명의 팔레스타인 환자와 민간인이 갇힌 채로 남아 있습니다. (로이터)
* 사우디아라비아는 가자 지구에 구호물자를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 11월 12일, 해당 국가의 네 번째 구호물자 수송기가 이집트 엘아리시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수송기에는 식량과 텐트 등 다양한 구호물자 35톤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국왕과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시작한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언론에 따르면, 위의 지원 물품 배송은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위기에 처한 팔레스타인 인민과 항상 나란히 서겠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정신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헴 재단의 킹 살만 인도주의 구호 및 구호 센터(KS Relief)를 통해 팔레스타인 인민을 지원하는 자선 캠페인은 최대 4억 6,171만 4,848리얄(1억 2,300만 달러)의 기부금을 받았습니다. (VNA)
관련 뉴스 | |
미군기 지중해에 추락 |
동남아시아
*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후보를 발표했다 . 11월 13일 인도네시아 총선거관리위원회(KPU) 이드함 홀릭(Idham Holik)은 아니에스 바스웨단-무하이민 이스칸다르(Anies Baswedan-Muhaimin Iskandar), 간자르 프라노워-마푸드(Ganjar Pranowo-Mahfud MD), 프라보워 수비안토-지브란 라카부밍 라카(Prabowo Subianto-Gibran Rakabuming Raka) 커플 3쌍이 2024년 2월 14일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있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쌍에는 전 자카르타 주지사 아니스와 그의 러닝메이트인 무하이민이 포함됩니다. 무하이민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 정당인 국민각성당(PKB)의 의장이며, 4,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무슬림 조직과 관계가 있습니다.
두 번째 쌍인 중부 자바 주의 전 주지사 간자르 씨와 정치, 법률, 안보 담당 조정 장관 마흐푸드는 인도네시아 최대 정당인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이 이끄는 연합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방부 장관이자 인도네시아 제3당인 게린드라의 대표인 프라보워 씨와 솔로 시장이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인 라칸 씨는 9개 정당의 광범위한 연합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 운동은 11월 28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 전날에는 투표용지에 있는 후보 쌍의 순서를 결정하는 추첨 결과가 발표될 것입니다. 우승자는 같은 해 10월에 취임했습니다.
11월 12일 인디카토르 폴리틱 (인도네시아)이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라보워-라카 부부의 지지율이 이전의 36.1%에서 39.7%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간자르-마푸드 부부의 지지율은 33.7%에서 30%로 떨어져 아니스-무하이민 부부(24.4%)보다 높았습니다. (VNA)
관련 뉴스 | |
인도네시아, 이 같은 이유로 전직 장관에게 징역 15년 선고 |
남아시아
* 중국 고위 관리가 몰디브와 스리랑카를 방문: 11월 13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 마오닝은 중국 특사이자 국무위원인 션이친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몰디브를 방문하여 11월 17일 말레에서 열리는 주재국의 모하메드 무이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에 따르면, 탐 디 캠 여사는 모하메드 무이즈 씨의 초대를 받아 몰디브를 방문했습니다.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국무위원은 스리랑카 정부의 초청으로 스리랑카를 방문할 예정이다. (신화통신)
관련 뉴스 | |
인도-스리랑카, 40년 만에 페리 서비스 '부활' |
동북아시아
* 일본, 중국에 간첩 혐의 시민 석방 촉구 : 11월 13일, 일본 관방장관 마츠노 히로카즈는 "2019년 7월 체포된 50대 일본인 남성에 대한 항소가 기각된 후 11월 3일 중국 후난성 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이 선고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도쿄는 국민을 보호한다는 관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계속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국은 일본 시민에게 간첩 혐의로 12년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사람은 일본의 다국적 제약 회사인 아스텔라스 파마의 직원입니다. 중국 외교부는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도쿄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개정된 반간첩법이 시행된 이후 베이징 당국은 적어도 17명의 일본인을 구금했습니다. (AFP)
관련 뉴스 | |
일본, 중소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남성의 육아 장려 |
* 러시아, 폴란드에 이러한 조치에 대해 경고 : 11월 13일,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폴란드가 벨라루스 국경 근처 브레스트에 새로운 전차대대를 배치하면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민스크의 "동맹국"이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앞서 폴란드 국방부 장관 마리우시 블라슈차크는 새로운 전차대대의 임무는 해당 지역의 보병사단과 협력하여 효과적인 장벽을 구축하고 동쪽에서의 위협을 막는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로이터)
* 전직 영국 총리가 외무장관이 됨: 11월 13일, 영국 총리 리시 수낙은 집권 약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내각을 개편했습니다.
수엘라 브레버먼 내무장관이 팔레스타인 지지 집회에 대한 경찰의 처우를 비판하자 대중과 내부에서 압력이 가해지자, 수낙 장관은 그녀를 대신할 내무장관으로 외무장관 제임스 클레버리를 임명했습니다.
특히, 수낙 총리는 제임스 클레버리 장관을 전임 장관으로 임명하는 것과 동시에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를 외무장관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영국 여론과 정치계에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총리직에서 사임했으며 그 이후로 정치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버밍엄과 맨체스터를 연결하는 HS2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취소하기로 한 수낙 재무장관의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캐머런 장관의 임명을 수낙 장관이 집권 보수당 내 온건파의 이민, 경찰, 주택 문제에 대한 정부의 다소 강경한 정책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내놓은 타협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러미 헌트 재무장관은 예산에 대해 수낙 총리와 의견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규모 내각 개편에서 여전히 자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리시 수낙 총리의 이 광범위한 내각 개편은 동맹을 끌어들이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장관을 해임하기 위한 대책이자 전략으로 여겨진다. (로이터)
관련 뉴스 | |
영국 총리의 인도 방문과 양자 FTA 체결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 |
* 이스라엘: 야당 지도자, 네타냐후 총리 축출 반대: 11월 13일, 이스라엘 국영 텔레비전(KAN)은 야당 국민연합당 대표이자 전 국방장관인 베니 간츠가 현재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축출하려는 정치적 움직임에 반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이스라엘 지도자가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어진 안보 허점에 대해 개인적인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많은 전직 공무원과 이스라엘 시민들도 시위에 참여하여 갈등이 한창인 네타냐후 총리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위의 움직임에 앞서 간츠 씨는 갈등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총리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지금 네타냐후 총리를 축출하기 위해 협상하거나 압력을 가하는 것은 "환상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간츠 씨는 야당인 국민연합당의 대표이며, 10월 11일부터 연립 내각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현재 남부의 하마스 분쟁과 북부의 헤즈볼라와의 분쟁을 처리하는 데 높은 위신을 보이고 있습니다 .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 미국 , 시리아 동부 공습 확정 : 11월 12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같은 날 시리아 동부에서 이란이 지원하는 무장 단체에 대한 공습을 명령했다고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오늘(11월 12일) 미군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미군 병력에 대한 반복적인 공격에 대응하여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이란 연계 세력이 사용하는 시리아 동부 시설에 정밀 타격을 가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아부 카말과 마야딘 인근의 훈련 시설과 안전가옥을 목표로 했습니다."라고 성명은 밝혔습니다.
성명에 따르면, "대통령(바이든)은 미국 국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는 미국이 스스로, 국민, 그리고 국익을 보호하도록 오늘의 조치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백악관 수장은 미국이 필요하다면 이란의 지원을 받고 중동에서 미군을 공격한 단체에 대해 추가 공격을 감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펜타곤에 따르면,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미군은 10월 17일 이후 약 50차례 공격을 받았습니다. 10월 26일에는 미 공군 F-16 전투기 2대가 IRGC 무기와 탄약 창고를 폭격했습니다. 현재 시리아에는 9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이라크에는 2,500명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타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