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가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북한군을 배치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과의 협력 내용을 공개적으로 논의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북한 군인들이 훈련하는 모습. (출처: 재팬타임즈) |
백악관은 10월 25일 미국, 한국, 일본의 국가 안보 보좌관들이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배치할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존 커비는 기자들에게 관리들이 워싱턴에서 만나 "우크라이나와의 전장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북한군의 러시아 배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독일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북한군을 배치하는 것은 "명백한 에스컬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독일 외무부 대변인 카트린 데샤우어는 베를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북한 측에 이 문제에 기여하지 말고 이와 관련된 어떤 행동도 하지 말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러시아 외무부 차관 세르게이 랴브코프는 10월 25일에도 두 나라 간 양자 협정 외에 모스크바와 평양 간의 상호 지원에 대한 추가 수치는 공개 논의의 주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랴브코프 씨는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북한 협력 협정에 명시된 것 외에 상호 지원에 대한 수치는 공개 논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6월에 평양을 이틀간 방문하였고, 이 방문에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조약에는 양국 모두 어느 한쪽이 공격을 받을 경우 서로 군사 및 기타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이 포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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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kha-nang-quan-trieu-tien-den-nga-my-nhat-han-dong-thanh-len-tieng-duc-canh-bao-binh-nhuong-khong-nghe-theo-moscow-noi-thang-mot-dieu-2914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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