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일본으로 가던 보잉 777이 이륙 후 바퀴가 없어져 현지 시각 3월 7일(베트남 시각 3월 8일) 비상 착륙을 했습니다.
온라인에 게시된 영상은 유나이티드 항공기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미국)에서 이륙한 지 몇 초 후에 바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KRON4는 바퀴가 공항 직원 주차장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으며, 공항 관리자들은 차량 여러 대가 손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에 따르면 사고 당시 탑승객은 승객 235명, 승무원 10명, 조종사 4명이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일본 오사카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로스앤젤레스(미국)로 경로를 변경해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에 따르면, 보잉 777 항공기는 주 랜딩 기어에 바퀴가 6개 달려 있으며, 일부 바퀴가 손상되거나 떨어져 나가도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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