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한국 정부는 작전 조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군과 미국군이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한 달간 합동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년 11월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미국 국립훈련센터(NTC) 훈련. (출처: 연합뉴스) |
8월 2일부터 31일까지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 있는 미국 국립훈련센터(NTC)에서 열리는 훈련에 한국군 15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두 군대는 10일 동안 공격 및 방어 작전을 실시하기에 앞서 지형 정찰과 전술 논의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이 훈련에는 전장 사격 훈련도 포함됩니다.
2014년부터 대한민국군은 NTC에서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위해 약 90~150명의 특수부대 병력을 동원해 왔습니다.
서울군이 중대급 기계화보병부대를 파견해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군은 이를 합동 전투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로 보고, 이 훈련을 통해 군인들이 소규모 연합부대의 전투 기술을 훈련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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