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에 따르면, 7월 1일 일본 남서부 규슈 지방과 야마구치 현에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일본 남서부에서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일러스트 사진, 출처: CNN) |
야마구치현에서 차량이 물에 휩쓸려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규슈 오이타현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한 채가 휩쓸려 갔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또한 70세 노인을 수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야마구치현 미네시에서는 차량 7대가 물에 잠겼고 운전자 1명이 실종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일본 서부에서 동부 지역에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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