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외무장관 페테르 시야르토는 러시아의 가스 없이는 헝가리의 에너지 안보를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광고_1]
헝가리 정부는 에너지 분야에서 러시아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거듭해서 밝혔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
인테르팍스 통신은 8월 31일 헝가리 외무장관 피터 시야르토와 러시아의 에너지 그룹 가즈프롬의 CEO 알렉세이 밀러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즈프롬 CEO와 약 3시간 동안의 논의 후 시야르토 외무장관은 "헝가리는 러시아에 대한 가스 공급을 포기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즈프롬은 페터르 시야르토 외무장관과 "특히 모스크바의 부다페스트로의 가스 수출을 포함한 가스 협력의 진행 상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헝가리 정부는 에너지 분야에서 러시아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거듭해서 밝혔습니다.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어떠한 공급원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의 주요 수입국이기도 합니다. 헝가리는 2023년에 터키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56억 입방 미터의 러시아 가스를 수입할 예정이다.
2023년 10월, 부다페스트는 겨울철 수입을 늘리기 위해 가즈프롬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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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octe.vn/mot-nuoc-chau-au-tuyen-bo-khong-tu-bo-khi-dot-nga-moi-co-buoc-tien-voi-gazprom-2846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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