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민항은 지난해 엄마가 된 기쁨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썼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을까'라는 가사는 저처럼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우울하게 들릴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저는 모라는 위대한 사명을 완수하는 여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숙해졌습니다. 책임감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저는 희생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제 시간, 노력, 심지어 개인적인 관심사, 꿈, 야망까지 희생했습니다.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당신의 어린 시절은 금방 지나갈 거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되면서 저는 무조건적이고 제한 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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