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는 2월 15일, 같은 지역 라이벌 올랜도 시티 SC와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2025 시즌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인터 마이애미는 새로 영입한 타데오 아옌데와 파파 피코의 활약으로 두 골을 넣었는데, 메시와 수아레스가 15분 이상 교체된 후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는 인터 마이애미가 주전 선수들이 상대에게 과부하가 걸리거나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면서 추가적인 해결책을 선택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AS는 이를 보도했습니다.
메시,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새 시즌 준비 완료
"지난 시즌, 인터 마이애미는 MLS 서포터스 실드(미국 프로 축구 리그의 예선 라운드)에서 우승했지만,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 이유 중 하나는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와 그의 친구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에 너무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35세 이상의 유명 선수들입니다. 그러므로 높은 밀도에서 계속되는 경쟁으로 인해 최고의 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2024 시즌에도 인터 마이애미는 여전히 선수단 깊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선수 로테이션을 통해 경기력에 신선함을 더할 수 없습니다."라고 AS는 표현했습니다.
AS에 따르면, 마스체라노 감독의 등장과 데이비드 베컴 회장 겸 공동 소유자, 억만장자 호르헤 마스 등 팀 소유주들의 막대한 지출로 인해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인터 마이애미는 극적인 변화를 겪었고, 이로 인해 팀의 내부 전력이 크게 변화했다고 합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6명의 신입 선수를 영입했는데, 현재는 센터 백 막시밀리아노 팔콘만이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빠르게 입지를 굳혔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무패 행진 5경기에서 새로운 선수인 타데오 알렌데와 파파 피코는 메시와 마찬가지로 각각 2골을 넣었습니다. 스페인 신문은 수아레스, 페데리코 레돈도, 벤하민 크레마스키, 토마스 아빌레스, 노아 앨런, 라이언 세일러를 포함한 나머지 선수들이 각각 한 골씩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의 모든 훈련 경기에 출전했지만, 어느 경기에서도 90분 전체를 뛰지는 못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에게는 큰 변화로 여겨집니다. 메시와 수아레스 같은 유명 선수들이 경기장을 떠나면서 역습형 수비로 전환하면서 경기 스타일이 더욱 위협적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크레마스키, 토마스 아빌레스, 노아 앨런, 이스라엘 보트라이트(모두 19세, 20세), 산티아고 모랄레스(18세)와 같은 젊은 스타 선수들이 유소년팀에서 승격되어 점차 1군에 자리 잡으며 선배 선수들의 자리를 대체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신호는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가 2025 시즌에 MLS컵, CONCACAF 챔피언스컵, 리그컵 등의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많은 전망을 제공합니다. AS 신문은 "이번 시즌 메시와 그의 팀 동료들은 주요 대회인 FIFA 클럽 월드컵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시와 그의 팀 동료들은 2월 19일 오전 8시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에서 스포팅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2025 시즌 첫 공식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2월 23일 오후 2시 30분에는 뉴욕 시티 FC를 상대로 MLS 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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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messi-san-sang-bung-lua-cho-mua-giai-moi-inter-miami-cai-to-manh-me-noi-bo-18525021613341948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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