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공항 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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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인디펜던트는 6월 4 일자 기사에서 해외에서 사망한 시민의 유해가 담긴 관이 아일랜드로 돌아왔지만, 비행기가 관을 내리는 것을 잊고 그리스로 다시 가져갔다며, 이로 인해 유가족 사이에 분노가 일어나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5월 22일 그리스발 항공편이 더블린 공항(아일랜드)에 착륙한 후 지상 서비스가 사망한 남자의 관을 내리는 것을 무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의 가족은 공항에서 장례차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관이 발견되지 않고 계획대로 하역되지 않아 그리스로 다시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익명의 남자의 가족은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가 장례식을 다시 치르기로 했습니다. 관련 회사는 가능한 한 빨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하고 나중에 다른 항공편으로 관을 다시 보냈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 공항의 지상 서비스를 담당하는 회사인 스위스포트가 가족에게 사과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회사 측이 이 사건에 대한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가능한 한 빨리 문제가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회사 측이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성명서는 "우리는 교훈을 얻기 위해 긴급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한 가족은 이 사건으로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더블린 공항 당국은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관은 원래 에게안 항공편을 타고 그리스에서 더블린 공항으로 운반되었습니다. 항공사 측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다른 항공사가 관을 아일랜드로 다시 운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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