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삼성 박닌 희망학교에서 졸업식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출처: 삼성베트남) |
베트남-한국 협력 센터는 삼성 박닌 희망학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학교는 삼성 희망 학교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 번째 학교로, 지식을 전파하고 비전을 공유하며 베트남의 젊은 세대를 위한 미래를 창조하는 사명을 가진 여러 주요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삼성 박닌 희망 학교는 삼성 공장 근처에 사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2013년 박닌성 티엔주구 락베읍에 건립되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학교는 교실, 다목적 건물, 도서관, 축구장, 식당 등 현대적인 장비와 동기식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필요한 튼튼한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IT, 미술, 외국어, 소프트 스킬 등 방과 후 과외 활동을 제공합니다.
삼성 박닌 희망학교는 10년간의 운영을 통해 2,000명이 넘는 박닌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며 꿈을 탐구하고 포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박닌성 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총 62명입니다. 여기에 축적된 지식 덕분에 대학 입학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축하 행사는 삼성이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삼성 박닌 희망 학교의 리노베이션 프로젝트가 완료되었음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삼성베트남은 2023년 5월부터 운동장, 화장실, 물탱크, 축구장, 유리돔 등 학교 시설을 개조하고 프린터, 냉장고, 정수기 등 새로운 장비를 제공하고 학교 도서관에 추가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전체 리노베이션 비용은 10억 VND가 넘습니다.
삼성 희망학교 베트남 프로젝트를 추진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 박닌에 첫 번째 희망학교를 설립한 삼성은 베트남의 젊은 세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성과 도시에서 희망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타이응우옌, 2021년에는 박장 , 2022년에는 랑선 등에서 희망학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5,000여 명의 어린이에게 학습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최주호 삼성베트남사업장 사장은 이 행사에서 "우리의 미래는 성장하는 젊은이들에게 크게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사명입니다. 호찌민 주석은 '10년을 위해 나무를 심고, 100년을 위해 사람을 길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사람에게 투자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큰 성과를 창출하는 최고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삼성 박닌 희망학교가 설립되고 운영된 지 벌써 10년이 되었지만, 이는 100년 여정의 첫걸음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희망학교는 베트남의 젊은 세대를 위해 지식을 전파하고,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사명을 가진 여러 주요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빈곤층과 빈곤층 가정의 어린이를 비롯해 과외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어려운 환경의 초등학생을 위한 과외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현지의 요구와 실제 상황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과외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 시설 시스템을 구축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어린이를 위한 보충 프로그램을 구성합니다.
삼성희망학교는 지역 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약 500명의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교육 발전 기회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아동 발달 프로그램(CDP)'을 시행하는 곳입니다. 아동발달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정보기술, 프로그래밍, 진로체험 등 첨단산업 시대에 걸맞은 학습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영어, 한국어 등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 특기 및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성교육 프로그램, 건강검진, 의료지원 활동 등 학교 주변 지역 사회 지원 활동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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