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2월 16일 말레이시아-일본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12월 16일 회담을 가졌습니다. (출처: malaymail) |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2월 16일 말레이시아-일본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은 두 정상이 말레이시아에 대한 통제 및 감시 장비를 제공하기 위한 일본의 공식 안보 지원(OSA) 시행에 관한 서명식과 각서 교환에 참석하기 전에 발표되었습니다.
12월 15일, 말레이시아 외무부는 공식 발표를 통해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ASEAN-일본 관계 5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실무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OSA 서명식에 말레이시아 측에서는 모하마드 하산 외무장관이 대표로 참석했고, 일본 측에서는 요코 카미카와 외무장관이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두 총리는 또한 말레이시아 우주청(MYSA)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간의 우주 개발 및 응용에 관한 양해각서 교환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전에도 두 정상은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말레이시아가 일본의 동남아시아에 대한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1980년대 이래로 민간 부문 투자를 통해 이 지역 전체, 특히 말레이시아의 성장에 기여해 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말레이시아가 오늘날의 ASEAN 형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하면서, 일본이 이 지역 블록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우주 분야 협력에 관한 두 번째 양해각서에서 말레이시아는 MySA 사무총장인 아즈리카밀 나피아가 대표하고, JAXA는 히로시 야마카와 사장이 대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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