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은 임신 마지막 날에도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가수는 여행 할 시간을 갖는다. "이번 귀국은 아기를 만날 날을 기다리며 쉬면서 밖에 나가 놀던 여행의 마지막이에요. 해변에 가서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건 옛날 얘기지만, 이제 통통한 허리를 자랑하는 게 멋진 일이에요." 그녀는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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