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브루나이 국립공항에서 브루나이 주재 베트남 대사관이 베트남 관광 홍보 공간을 개관했습니다.
베트남 관광 홍보 공간 행사에서 브루나이 주재 베트남 대사관은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을 소개하는 고화질 영상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사진: 응우옌 반 꽝) |
이는 브루나이 국민과 전 세계 친구들에게 베트남의 국가, 국민, 문화의 이미지를 홍보하려는 대사관의 노력 중 하나입니다.
행사에서 브루나이 주재 베트남 대사인 Tran Anh Vu는 관광과 인적 교류가 2023~2027년 기간 동안 베트남-브루나이 포괄적 파트너십 시행 프로그램의 우선순위에 속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베트남 관광 진흥 공간이 외교 사절단이 이 공공 공간을 사용하도록 허가받은 첫 번째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공간을 유지하고 방문객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Tran Anh Vu 대사는 베트남 대사관에서 Ninh Thuan, Nha Trang, Da Nang과 같은 유명 관광지를 포함하여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을 소개하는 고품질 영상을 상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무슬림 공동체가 있는 닌투안을 소재로 한 영상은 이슬람과 브루나이의 유사성을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후에-다낭 관광열차.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
또한, 이 행사에서는 VNA의 승리 사진집과 베트남 관광 및 문화에 관한 여러 출판물도 전시되었습니다. 이 공간에는 커피, 말린 과일, 농산물 등 베트남의 전형적인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공예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로얄 브루나이 항공의 사비린 압둘 하미드 사장은 베트남 관광을 홍보하는 공간은 베트남과 브루나이, 특히 대사관과 로얄 항공 간의 열정의 산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현재 브루나이에서 호치민시까지 주 3회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호치민시는 두 나라 간 협력 잠재력에 걸맞지 않습니다.
그는 관광진흥공간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두 나라 간 협력의 여지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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