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라파 시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기에 앞서 "라파 민간인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3년 10월 26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자 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상당한 팔레스타인 어린이가 나세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출처: AFP) |
AFP 에 따르면 2월 11일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에 위치하고 라파에 많은 민간인이 거주하는 도시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기에 앞서 "민간인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앙"의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라파에 대한 공격이 이슬람 하마스 운동을 격파하는 데 핵심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승리가 눈앞에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남은 하마스 테러 조직들을 섬멸하고 하마스의 마지막 거점인 라파를 점령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앞서 하마스 운동은 라파에서 수만 명이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으며, 유럽연합(EU) 고위대표인 호세프 보렐은 라파에 대한 공격은 "형언할 수 없는 인도적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또한 라파에서의 지상 공격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적절한 계획 없이 그러한 작전을 수행하면 "재앙"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FP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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