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3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3월 21일)과의 2026년 월드컵 예선전을 대비한 훈련을 가졌다. 이강인은 20일 오전 '김치' 팀에 합류해 곧바로 팀원들과 함께 훈련에 돌입했다.
앞서 이강인은 2023년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몸싸움을 벌여 한국팀 내부에서 '파문'을 빚으며 준결승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사과하기 위해 런던(잉글랜드)으로 직접 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팬들은 여전히 이강인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3월에 한국 대표팀이 차출 명단을 발표하기도 전부터 이나라 팬들은 이강인이 차출될 경우 한국 대표팀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
연습 세션 전, 한국 언론들은 15분간 작업할 시간을 가졌다. 이강인은 인터뷰에 배정되지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워밍업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하고, 기자들에게 접근하여 한국 팬들에게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PSG 스타 이강인은 두 손을 모아 고개를 숙이며 "이렇게 여러 번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국가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황선홍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시안컵 때 많은 사랑과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는데, 그 은혜에 보답하지 못하고 실망시켜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강인이 먼저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그런 범죄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02년생 선수도 앞으로는 이런 범죄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여러분의 쓴소리가 앞으로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러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단순히 좋은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도덕적 자질을 갖춘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한국 팬 여러분, 앞으로도 저와 팀을 늘 도와주고, 아껴주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OSEN 에 따르면 이강인수 역시 사과를 마친 뒤 기자를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미소를 지었다. 이강인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웃음도 기록됐다. 신문은 "그가 사과한 후, 마치 그의 마음에서 짐이 내려진 것 같았다"고 썼다. 이강인은 코치와 함께 훈련과 재활을 시작했다.
이강인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두 조로 나뉘어 공을 돌렸다. 실수가 있을 때마다 큰 웃음소리와 기분 좋은 질책이 있었습니다. 손흥민 주장의 목소리가 경기장 전체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는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채로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연습을 계속했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손흥민은 밝은 성격이고, 팀 동료들과 함께 웃는 모습이 많다.
황선홍 감독도 밝게 말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한국이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팀원들이 이강인과 함께 여러 문제를 해결했다. 내일 경기가 기대된다."
3월 21일 한국팀은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김치"팀은 현재 6점을 기록하며 C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강인과 그의 팀원들은 조만간 다음 라운드 티켓을 얻기 위해 승리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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